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프랑코포니와의 경제적 협력, 베트남의 ‘최우선 순위로’

(VOVWORLD) - 10월 4일~5일 이틀간 열리는 제19회 프랑코포니 고위급 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공식 방문 중인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인플루엔스(Influences) 매거진에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프랑코포니 여러 국가와 경제 협력을 함에 있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은 베트남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프랑코포니와의 경제적 협력, 베트남의 ‘최우선 순위로’ - ảnh 1인플루엔스(Influences) 매거진에 글을 올린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한편,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베트남과 프랑코포니 속 아프리카 내 일부 국가들은 남남 협력과 삼자 간 협력을 효과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농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어 왔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글을 통해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프랑코포니가 과학 기술, 창조혁신 등에도 잠재력을 발휘할 것을 요청했다. 제19회 프랑코포니 고위급 회의의 일환으로 프랑코테크(FrancoTech) 포럼 개최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이니셔티브라고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은 프랑코포니와의 경제 협력 촉진을 바란다면서 프랑코포니에 평화, 협력, 단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프랑코포니의 공동 노력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내용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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