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디지털 경제 전환 및 녹색 성장(재생에너지, 신에너지, 생명공학, 정보기술) 분야에서 베트남과 몽골이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동참하고, 많은 발전 잠재력과 기회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몽골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여 투자하고 사업하는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각 부처는 몽골 기업을 비롯한 외국 기업들과 항상 함께하며,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몽골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양국 경제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몽골의 대표적인 기업들과의 만남은 몽골 국빈 방문의 마지막 일정이다. 10월 2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고위급 대표단은 마이클 D. 히긴스(Michael D. Higgins) 아일랜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일랜드를 국빈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