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민 카이 부총리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 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해야’

(VOVWORLD) - 10월 11일 정부 청사에서 레 민 카이 부총리 겸 물가조정 지도위원회장은 올해 9개월간 물가 조정 업무 결과 및 4분기 계획에 관련된 회의를 주재했다.
레 민 카이 부총리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 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통제해야’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레 민 카이 부총리 [사진: 안당/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정부가 물가 조정 정책과 상품 공급을 유연하고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물가 조정, 인플레이션 통제에 있어 국회가 맡겨준 목표들을 달성해 냈다고 전했다.

재정과 통화 정책 관리에 있어 부총리는 재정부가 토지 임대료, 여러 비용 등에 대한 면세 혹은 납세 기한 연장 등의 관련 정책 실현 업무를 평가하고, △국가 예산 보장 △소비자물가지수(CPI) 안정화 △거시경제 안정 △국민의 생활 보장 △경제 개발 지원 △인플레이션 통제 등을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실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인 환율과 합리적인 베트남 동화의 가치를 유지해 거시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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