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금차’ 베트남 일주 시작

(VOVWORLD) - 6월 19일 오전 하노이 동경의숙(Đông Kinh Nghĩa Thục) 광장에서 하노이 주민들의 참여와 함께 ‘무현금차’ 여정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뚜오이째(Tuổi Trẻ, 청년)신문과 베트남국가은행 산하기관, 베트남국가결제 주식회사가 주최하는 2022년 ‘무현금의 날’ 행사의 일환이다.

총 3대의 차가 하노이에서 출발하여 응에안성 빈시, 다낭시, 카인화성 냐짱시를 거쳐 호찌민시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여정 동안 LED차를 통해 현재 베트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기술들을 홍보하는 것이다.

‘2022년 무현금의 날’ 활동들은 계속해서 다낭시(6월 26일), 호찌민시(7월 3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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