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트남의 최대 수출대상국 자리 지켜

(VOVWORLD) - 상공부에 따르면 2023년 첫 9개월간 미국은 전년 동기보다 16.8% 하락한 약 710억 달러(약   95조 5,731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베트남의 최대 수출대상국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이어 중국이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약 420억 달러(약 56조 5,446억 원) 수출액을 기록하고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서아시아 베트남 수출은 4% 성장하고 59억 달러(약 7조 9,473억 원)를, 대아프리카 수출은 1.2%, 대북아프리카 수출은 9.4% 성장했다. 이는 시장 다양화 특히 새롭고 잠재력이 많은 시장을 정복하는 데 집중하자는 베트남 기업들의 노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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