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 인민민주공화국과 정상회담 항상 준비
(VOVWORLD) - 5월 25일Sarah Sanders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과 Donald Trump 대통령이 김정은 조선지도자와 정상회담을 언제든지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Sanders 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만약에 6월 12일 정상회담이 진행되더라도 우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7월 17일 정상회담이 진행되더라도 우리는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준비하도록 어떤 것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5월 24일 김정은 조선지도자에게 정상회담 취소 서한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의 계획에 따라 올 6월 12일 김정은 조선지도자와의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선언했다.
당일 James Mattis 국방장관은 양국이 합의를 달성하면 미국- 조선 간의 취소했던 정상회담을 다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Farhan Haq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은 필요하다면 유엔이 미국 – 조선 정상회담의 진행 여건 마련을 도울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