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민족 관광 문화마을, 3월 활동결과 보고
(VOVWORLD) - 베트남민족 관광문화마을 관리부는 “봄의 꽃처럼” 이라는 주제로 3월 활동결과를 보고하였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떠이, 자오, 몽, 타이, 므엉, 커무, 따오이, 바나, 써당, 에데, 총 13개의 소수민족과 함께 활동이 진행되었다.
각각의 소수민족들은 ‘떠이 족 현재 일상생활과 전통축제’, 조각 및 공예쇼 , 전통음식 소개, 민속 노래, 춤, 민속 놀이 프로그램 등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베트남 민족 관광문화마을로 가지고 왔다. 3월의 주말마다 마을에는 ‘3월의 떠이 응우옌(Tay Nguyen)’, “봄의 꽃처럼(Nhu Hoa Mua Xuan)”, ‘젊은이들의 고향 사랑’ 가무악 프로그램 등 베트남의 다양한 지역들의 감탄할 만한 풍경과 사람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