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올해 8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약 9만 대에 달하는 순수 전기차(BEV)가 판매되었다. 베트남은 연간 신차 판매량 기준으로는 동남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지만, 배터리 순수 전기차(BEV)만 놓고 보면 2위다.
빈패스트(VinFast) 측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누적 판매가 2024년 한 해 실적 (약 8만 7000대)를 이미 넘어섰고, BEV는 베트남 전체 신차 판매의 약 26%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 10위 목록 중 상위 3개 모두가 빈패스트 브랜드의 BEV 모델(VF 3, VF 5, VF 6)이였다.
정부의 취득세 면제 혜택, 빈패스트(VinFast)의 무료 충전 정책, 그리고 내연기관차(ICE)에서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되는 자동차 구매 트렌드, 특히 모빌리티, 택시 등 서비스업 수요가 맞물리며 국내 BEV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