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 5일 뉴욕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장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대사는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Linda Thomas Greenfield) 주유엔 미국 대사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유엔을 포함한 다자간 포럼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문제에 있어 양국과 두 대표단 간 협력 관계를 강화시켜 나가기 위해 열렸다.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장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대사와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Linda Thomas Greenfield) 주유엔 미국 대사 [사진: 베트남통신사] |
또한 지난 9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서 통과된 베트남-미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공동선언을 실질적으로 전개하도록 열린 활동이다. 더불어, 양측은 해당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양국 대표단 간 공동 이니셔티브를 전개하고 계속 논의·협력을 강화시켜 나가며, 양국 간 관계 확대뿐만 아니라 역내 평화·협력· 지속가능발전에도 기여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