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곤 감소 목표에 성과

(VOVWORLD) - 유엔개발프로그램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18.1%였던 베트남 빈곤율이 2021년 4.4%로 감소했다.

한편, 베트남의 다차원 빈곤율은 2012년 18.1%에서 2021년 4.4%로 줄곧 감소했다. 현재 베트남은 소득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에 필요한 여러 요인들을 바탕으로 한 다차원 빈곤 감소에서 선두 국가이다. 베트남은 정책에 다차원 빈곤을 포함해 구체적인 목표를 확립했다. 이외에도 베트남은 국민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빈곤 기준을 바꿔 나가고 있다. 오스마네 디오네(Ousmane Dione) 세계은행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 빈곤율은 10% 이하로 감소했으며 극빈율도 국제 기준 비율보다 낮은 3%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빈곤 감소 사업에 국가의 성공을 보여준 것입니다.

빈곤 감소 사업의 성과는 베트남 정부의 빈곤층 지원 방안 변화의 결과이며 특히 누구도 뒤쳐지지 않고 사람을 발전의 중심으로 여긴다는 일치된 관점 덕분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