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이버 환경에 저작권 보호 촉진

(VOVWORLD) - 4월 24일 다낭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작가저작권국은 ‘사이버 환경에 저작권 보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4월 26일 세계 지적 재산의 날, 4월 23일 세계 책 및 저작권의 날 등에 호응하는 행사이다.

베트남, 사이버 환경에 저작권 보호 촉진 - ảnh 1토론회의 모습 (사진: VOV)

현재까지 베트남은 저작권 및 관련된 9개의 국제 다자 협약 중 8개 협약과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을 가진 17개 무역 협정을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사이버 공간에서 저작권 관련 관리 및 보호 사업에는 여전히 많은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토론회에서 작가저작권국 팜 티 낌 오아인(Phạm Thị Kim Oanh) 부국장은 현재 저작권 관련 각종 법률을 선전하고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공동체의 인식을 높이는 데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사이버 환경에 저작권 보호 촉진 - ảnh 2토론회에서 발표한 작가저작권국 팜 티 낌 오아인(Phạm Thị Kim Oanh) 부국장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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