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영 대표팀, 동남아시아 장거리 수영 선수권대회서 눈부신 출발
(VOVWORLD) - 베트남 수영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동남아시아 장거리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9월 12일에만 3개의 금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금메달을 따낸 응우옌 후이 호앙 선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남자 10km 종목에서는 응우옌 후이 호앙(Nguyễn Huy Hoàng) 선수가 1시간 52분 44.66초의 기록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강호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섰다.
여자 10km 종목에서는 보 티 미 띠엔(Võ Thị Mỹ Tiên) 선수가 2시간 25분 05.56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베트남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안겼다.
국가대표 선수들뿐만 아니라 만 16~17세 그룹에 속한 응우옌 응옥 뚜옛 한(Nguyễn Ngọc Tuyết Hân) 선수 역시 여자 10km 종목에서 2시간 28분 40.11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성과에 기여했다.
이번 ‘2025 동남아시아 장거리 수영 선수권대회’는 남녀 5km, 10km, 그리고 혼성4x1500m 계영(남자 2명, 여자 2명) 종목으로 구성되며,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베트남은 총 7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