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15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녹색 전환을 향한 오존층 보호 활동: 정부 간 협력 및 민관 협력 증진’이라는 주제로 비엔나 협약 40주년: 과학에서 글로벌 행동으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의 모습 (사진: nhandan.vn) |
국제 오존사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베트남은 몬트리올(Montreal) 의정서에 따라 통제되는 물질의 관리 및 제거를 통해 약 2억 4,000만 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베트남은 오존층 파괴 물질 및 온실가스 관리 및 제거를 위한 국가 계획을 이행함으로써 2045년까지 약 1,1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직접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수치들은 베트남이 비엔나 협약 및 몬트리올 의정서 이행 로드맵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전 세계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 농업환경부 레 꽁 타인(Lê Công Thành)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오존층 보호를 위한 정책 및 법률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통제 물질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환경보호법에 관련 규정을 반영하고 구체적인 시행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오존층 보호 목표를 온실가스 배출 관리, 녹색 전환 등 다른 국가적 우선순위와 연계하여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오존층 파괴 물질 및 온실가스 관리 및 제거에 있어 양자, 다자, 그리고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또한, 오존층 파괴 물질 및 온실가스 관리 및 제거를 위한 새로운 기술, 해결책, 이니셔티브 등이 제안되고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녹색 전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새로운 정보와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