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외교부, 영국 신문의 허위 정보 ‘부인’
(VOVWORLD) - 8월 22일에 열린 8월 베트남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은 영국의 한 매체에서 영국 정부가 베트남을 방문할 때 여권 압수당할 수 있다고 영국 국민에게 경보를 했다는 정보를 부인했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대변인 |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출입국하고 거주하기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베트남의 일관적인 방침이다. 또한 대변인은 지난 기간 베트남 유관기관들은 외국인이 베트남 법률 규정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 베트남에서 학업, 일자리, 투자, 시장 조사 및 관광 등을 목적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