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염병 예방에 최우선 대응

(VOVWORLD) - 1월26일 전염병 예방 대책에 관한 지도위원회 회의에서 부득담(Vũ Đức Đam) 부총리는 계속해서 전염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 진단, 격리, 통제 등의 조치가 최대한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심 증상을 적시에 발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전염병 예방에 최우선 대응 - ảnh 1

또한 유관기관과 각 지방에는 베트남 국내 전염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물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리에도 지속적인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의 대응은 한 단계 더 강화되었습니다. 베트남보다 중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에서도 아직 의료 보고를 하지 않았지만 베트남은 의료 보고를 진행했습니다. 보고는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전염병 예방 정신은 향상되었고, 앞으로 계속 향상될 것이며,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서라도 높은 수준의 예방 능력을 갖출 것입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