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초 베트남 증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 및 기업의 중장기 자금조달원의 역할을 확립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증시 거래 규모는 싱가포르를 뛰어넘어 태국에 이어 아세안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거래액은 30조 8천억 동에 달하여 작년 대비 15.9% 증가했다.
상장 규모 및 거래 등록은 3월 말 약 1,800조 동에 달하여 2021년 말 대비 3.37% 증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등록 거래 계좌 수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올해 1 분기 신규 등록 주식 계좌 수는 67만 8천 개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