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트남 통신사

마르코 알러만(Marco Alemán)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차장보와의 만남에서 응우옌 찌 뚜에(Nguyễn Trí Tuệ) 상임 부재판장은 양측이 전개하고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들을 성실히 이행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 측에 데이터베이스 교류 등에 있어 베트남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마르코 알러만 사무차장보는 이번 베트남 최고 인민법원의 방문과 제네바 주재 베트남 상임 대표단의 연결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사무차장보는 WIPO가 베트남 법원과 재판장들의 지식재산 분야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양측은 사법 시스템과 지적재산 보호 서비스 강화를 위한 베트남 최고 인민법원과 세계지적재산기구 간의 공동 활동 협력 촉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