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 사물 인터넷 IoT 혁신 센터 개설
(VOVWORLD) - 하노이 호아 락 하이테크 파크에서 위치한 사물인터넷혁신센터가 4월10일 정식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베트남에서 최초의 국가 기준의 창조혁신연구센터이며 대학교, 연구기관과 기업들을 상호 연결하여 사물인터넷 응용을 연구하여 개발하는 가운데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도록 연구팀과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장기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 부이 테 주이 차관이 발표한다. |
과학기술부 부이 테 주이 (Bùi Thế Duy)차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사물인터넷창조혁신센터는 대학들을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연계하는 혁신센터가 되기 위해 에릭슨의 지원 하에 설립되었습니다. 연구팀과 학생들에게 교육강화, 최신기술 전수로 실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업, 스마트 시티 분야에서 기업을 창업하여 투자자와 대기업으로부터 자본을 조달하는데에 도움을 준다는 목적을 가집니다”
사물 인터넷 혁신 센터는 2018 년 11 월 28 일 베트남과 스웨던 간의 양자 관계 수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뜻으로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에릭슨 그룹 (스웨덴)간에 서명된 양해각서를 기초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