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주미 베트남 대사관과 미국 향신료 협회(ASTA)가 최근 워싱턴 D.C.의 베트남 하우스에서 '무역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향신료 산업을 현지 기업에 홍보하고 소개하는 한편, 양국 기업 간의 무역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년 기준 통계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세계 3위의 향신료 공급국으로 꼽힌다. 베트남 향신료 산업은 친환경 생산을 장려하고, 주요 시장의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 재배 지역을 개발하며 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현재 베트남 향신료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로, 베트남산 후추가 주요 수출 품목입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양국 기업에는 더 많은 협력 기회가 생기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손님들은 소고기 쌀국수(퍼 보, phở bò), 넴 란(nem rán, 튀김 월남쌈), 월남쌈(nem cuốn, 냄 꾸온) 등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로 양념한 전통 요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