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27일 한국 인천시 흥륜사에서 주한국 베트남 불교문화센터 및 주한국 베트남불교회는 주한국 베트남대사관과 협력하여 백중날 법회행사를 개최하여, 조부모와 부모, 조상과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중을 표했다.
인천시 백중날 법회에서는 “어머니, 제가 돌아갑니다” 라는 주제로 주한국 베트남대사관 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 한국불교회 대표, 한국 기업 및 지역정부와 한국의 불자, 스님들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7월27일 저녁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베트남 교민회는 민족해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 열사들을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