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하노이 해방 70주년을 맞아 ’내 마음 속 하노이’ 수채화 전시회 개최
(VOVWORLD) - 수도 하노이 해방 70주년 (1954년 10월 10일~2024년 10월 10일)을 맞아 호안끼엠 호수 및 하노이 구시가지 관리부는 ‘하노이 수채화’ 화가그룹과 협력해,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옛거리 문화교류 센터(하노이 호안끼엠군, 항바이동, 쩐흥다오거리 49번지)에서 ‘내 마음 속 하노이’를 주제로 한 수채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해당 전시회는 55채의 독특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일상과 문화, 유산, 자연 경관 등을 표현하면서 고향, 국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관람객들에게 생동감이 있고 실감 나게 선사하기도 한다.
전시회의 일환으로 작가, 작품과 관객들 간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화가들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들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