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3 재무차관 - 국가은행부총재회의

(VOVWORLD) - 8월 5일 오전 하노이에서 아세안 +3 재무차관-국가은행부총재회의가 열렸다. 이는 올해 베트남이 주재하는 아세안과 아세안 +3 간의 금융협력과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아세안 +3 재무차관 - 국가은행부총재회의 - ảnh 1쩐 쑤언 하 재무부 차관과 응우옌 티 홍 베트남 국가은행 부총재가 일본 파트너들과 함께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였다 [사진 출처: 조직위원회]

이 자리에서 아세안 회원국의 국가은행 부총재들과 재무차관들은 중국, 한국, 일본 파트너들과 함께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아시아 증권시장 진흥, 아세안 +3 내 재정협력의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포함한 역내 재정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각국 재무차관과 부총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 대책을 공유하였으며, 역내 각국의 거시경제현황을 업데이트하고 발전전망을 평가하는 특별업무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결과는 올해 9월에 개최가 예정된 국가은행총재-재무장관회의에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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