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가주석은 한-베 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영주  Panko 그룹회장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 VOV]

회의에서 주석은 한-베 친선협회가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서 Panko그룹을 포함한 한국기업들이 약 10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은 것을 높이 평가했다. 베트남 투자에 관심이 많은 한국 기업들을 적극 환영하면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한국 기업들이  한-베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많은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또한 베트남이 매우 안정적인 정치환경과 좋은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양국 간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무역투자, 문화교류 등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바탕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경영 활동 결과를 알리면서 최영주 회장은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이 베트남 시장에 투자하는 한국 투자자들, 특히 산업단지, 관광지, 스마트 도시, 백화점 개발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베트남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