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7월4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국무부총리, 하노이 부처 관계자, 전국 63개성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상반기 경제사회 임무 진행 현황 평가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2019년6월 정부 정기 회의를 주재하는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
<사진 : VGP/Quang H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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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베트남에 영향을 끼치는 복잡한 국제 배경 속에 6개월 동안 전국 정치, 각급, 부처, 기업 공동체 및 국민들이 강력한 결단으로 노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경제, 투자, 문화, 사회, 환경, 국방, 안보에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치하하였다.
올해 상반기의 눈부신 외교 활동으로 총리는 베트남 – EU 자유무역협정 및 베트남 – EU 투자보호협정 체결, 높은 투표율에 의한 베트남의 유엔보안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정, 미-조 정상회의의 원만한 준비, 베삭대례의 성공적 개최 등을 꼽았다.
지난 6개월 동안 정부의 운영지도와 관련하여 총리는 정부가 끊임없이 노력하여 부처, 지방들이 제안된 해결방안들을 강력하게 시행하여 제시 목표와 임무들을 완성하도록 지도했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총리는 또한 투자경영 환경 개선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