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VOVWORLD) - 3월 1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응웬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조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의 당, 국가와 인민들이 조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다. 동시에 조선의 국가 경제 발전, 인민 삶의 질 개선 등을 항상 웅호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베트남의 사회 경제 발전 성취에 대한 호평을 표명하였다. 동시에 조선도 베트남과 조선 간의 기존에 김일성 위원장과 호치민 국가주석이 같이 맺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심정을 표시하였다. 동시에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국제무대의 베트남의 위상과 역할을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2차 미조 정상회담을 철저히 준비해 준 베트남 당, 정부, 인민들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