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10일 오전 “연결과 대응의 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의원 외교”라는 주제의 제41차 아세안 의회총회가 3일간의 온라인 회의를 끝내고 막을 내렸다. 제41차 AIPA 의장인 응우옌 티 낌 응언 (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이 폐막식을 주재하였다.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41차 AIPA 폐막식을 주재하고 발표하고 있는 모습 |
폐막식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브루네이 다루살램 입법의회 페힌 다토 압둘 라흐만 타이브 (Pehin Dato Abdul Rahman Taib) 의장에게 42차 AIPA의장 역할을 넘겨 주었다.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브루네이 다루살램 입법의회 페힌 다토 압둘 라흐만 타이브 (Pehin Dato Abdul Rahman Taib) 의장에게 42차 AIPA의장 역할을 넘겨 주는 모습 |
폐막식에 앞서 제41차 AIPA는 공동선언서를 통과시였으며 노르웨이 (Norway)국회와 모로코 (Morocco)국회를 AIPA의 옵서버로 임명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국회의장 파니 야토투 (Pany Yathotou)와 베트남 국회상임부주석 동티퐁 (Tòng Thị Phóng)에게 AIPA의 우수 공헌상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