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축제는 독서 문화 공간을 조성하도록 개최되며 공동체에 독서 습관을 고취시키고 독서 운동을 진흥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책 축제는 호안끼엠군 딘 띠엔 호앙 거리 바끼에우 사당 옆 공간에서 열린다. 10월 6일 저녁 8시에 책 축제가 개막한다. 행사에서 탕룡-하노이 역사, 문화에 대한 책 전시 공간, 작가와의 교류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200~250 부스가 설치되고 전국의 출판사, 하노이에 있는 여러 외교 기관과 국제 출판협회 대표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