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 팜 민 찐 총리, 中 일부 주요 기업과 면담
(VOVWORLD) - 제8차 메콩강 경제권(GMS) 정상회의 및 제10차 에야와디‧짜오프라야‧메콩강 경제협력전략체(ACMECS) 고위급 회의와 제11차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CLMV) 협력 고위급 회의에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팜 민 찐 총리는 11월 6일 오전 중국 윈난성 쿤밍시에서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의 중국 주요 기업들과 면담을 가졌다.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중국 기업들이 구체적인 사업들로 베트남에 투자와 협력 활동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 파트너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면과 과학기술적 측면 그리고 연구개발 및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각 기업들과 글로벌 공급망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베트남은 베트남에 진출한 중국 기업들이 효과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