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2021-2022학년도 새 학기 안전 보장 당부

(VOVWORLD) - 8월 28일 2020-2021학년도 총결 전국회의에서 팜 민 찐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계, 2,400만 학생들, 수백 만 교사들, 수천 만 학부모들의 어려움과 수고스러움을 정부가 헤아리고 함께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교육계의 발전을 위한 난관과 장벽을 해결하고 타개하는 것 외에도, 최선을 다해 신학년도를 위한 적시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교사들과 학생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제의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정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가난이 학업의 발목을 잡지 못 하도록 학비 감면 정책을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아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 특히 사립학교와 유치원 교사들에 대해서는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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