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카인호아성 관광청은 올해 안에 카인호아성 냐짱시를 찾는 9백만 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일련 행사 개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12일에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9백만 째 관광객 환영식은 오는 10월 1일 깜라인 국제공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3일부터 카인호아성 당국은 9백만 명의 카인호아 관광객 맞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카인호아-냐짱 관광, 사랑하러 찾아오자’를 주제로 한 관광 수요 진작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주최 측은 카인호아 관광업에 큰 기여를 해온 단체와 개인을 위한 표창식을 마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