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풍력-태양 에너지 개발 집중 요구

(VOVWORLD) - 6월 20일 오후 껀터시를 찾은 팜 민 찐 총리와 정부 대표단은 베트남전력그룹(EVN) 2호 발전 총공사를 찾아 공사 지도부와 회의를 가졌다.
팜 민 찐 총리, 풍력-태양 에너지 개발 집중 요구 - ảnh 1팜 민 찐 총리는 오몬 1호 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사진: 쯔엉장/ 베트남통신사]

총리는 껀터 화력발전회사 소속 오몬(Ô Môn) 1호 화력발전소 운전실에도 방문하여 회사 간부 및 근로자들을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껀터시 지도부 및 2호 발전 총공사와 만난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총공사가 현재 갖고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하면서 첨단기술에 투자하여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고, 앞으로 풍력과 태양 에너지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몬 전력센터 사업에 대해서 총리는 공상부에 베트남전력그룹, 베트남석유그룹과 협력하여 오몬 1, 2, 3, 4호 발전소 운영을 위한 최대 채굴 가스량과 채굴 기간 등을 산정하여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제로 목표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관기관들에게 오몬전력센터 사업 관련 가스 공급 문제도 신속히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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