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10월 15일 저녁 하이퐁시에서 하이퐁-광주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50명 이상의 한국인 화가들과 35명의 하이퐁 화가들을 포함해 90명이 넘는 화가들의 미술작품 100점이 전시되었다. 작품들은 다양한 방법과 소재들로 만들어져 삶과, 자연, 사람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미술의 특징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2022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