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성 작가, 그림으로 호찌민 주석 ‘옥중일기’ 다시 표현
(VOVWORLD) - 호찌민 주석의 고귀한 인격, 불굴의 의지와 강철 같은 의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중국의 지젠팡(吉建芳) 여성 문학‧만화 작가는 그림으로 호찌민 주석의 ‘옥중일기’(狱中日记)를 다시 표현했다.
지젠팡(吉建芳) 여성 문학‧만화 작가 (사진: VOV) |
지젠팡 작가는 2022년 5월 11일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전체 초안 작성을 완료하는 데 거의 6개월 반이 걸렸다. 지젠팡 작가는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호찌민 주석의 시를 통해서 호 주석의 강한 의지, 생존에 대한 열망, 혁명적 신념, 낙관적인 의지를 느끼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젠팡 작가는 호찌민 주석의 시에서 힘을 얻었다고 전했으며 호 주석의 시가 베트남 혁명 전사들에게 불굴의 전투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