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동절 및 노동안전을 위한 국가 행동의 달에 호응하기 위해 베트남 선업보건환경원 (보건부)은 중점공업단지가 있는 10개의 성에서 노동자 15,000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병과 건강검진을 할 계획이다.

무료 직업병 및 건강검진 활동은 5월4일 호치민 대기업의 1,000 명의 근로자부터 실시하기 시작한다. 다음으로 동나이 성 여러 산업단지에서 임산 여성 근로자들을 건강 검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노이에서 5월과 6월에는 산업보건환경원이 중앙 병원의 직원과 수도 구역에 노동자를 포함한 5천 명을 건강 검진할 것이다. 빈증엉, 빈푹 , 박닌 , 하이퐁 등 다른 지방에서 산업보건 환경원이 지방 노동환경센터나 예방의료센터와 제휴하여 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