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동포의 설’ 프로그램, 벽지 소수민족 공동체 설 챙겨

(VOVWORLD) - 1월 19일~20일 이틀간 인도주의 텔레비전 센터는 선라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해 선라성 푸옌(Phù Yên)현에서 ‘2024년 동포의 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4년 동포의 설’ 프로그램, 벽지 소수민족 공동체 설 챙겨 - ảnh 1형편이 어려운 가구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조직위

해당 프로그램은 각종 정책 가족, 벽지 및 빈곤 지대 거주민들이 넉넉한 설을 보내도록 개최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베트남 우정 병원, 호찌민시 개발은행(HD Bank), 베트남 군대은행(MB bank) 등이 함께했다.

‘2024년 동포의 설’ 프로그램, 벽지 소수민족 공동체 설 챙겨 - ảnh 2주민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는 푸옌현 호찌민시 개발은행 지점 팜 마인 훙(Phạm Mạnh Hùng) 사장

행사 개막식에서 조직위는 푸옌현의 정책 가족, 빈곤 가구, 형편이 어려운 가구 등에 500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 건강 검진 및 약품 발급 △0동 설 시장 △후이떤(Huy Tân) 초중학교 학생 및 교사에게 130개 선물 전달 △형편이 매우 어려운 20개 가구에게 사회보험 발급 △민족의 전통 설 문화 공간 재현 등의 활동들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각종 선물의 총 가치는 약 20억 동(약 1억 880만 원)이다.

‘2024년 동포의 설’ 프로그램, 벽지 소수민족 공동체 설 챙겨 - ảnh 3예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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