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원히 남는 것’ 국가 음악회, 독립 기념일 9월 2일 개최
(VOVWORLD) - ‘2024년 영원히 남는 것’ 국가 음악회가 베트남 독립 기념일 (9월 2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이 콘서트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지도 아래 VietNamNet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행사로, 베트남 국영 텔레비전방송국(VTV)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국가 음악회에 연주될 작품들은 고향에 대한 사랑, 민족의 투쟁에서 거두었던 위대한 승리에 대한 자부심, 도이머이 시기 나라의 눈부신 성과들 등을 표현한다.
특히 최초로 베트남 ‘더 선 심포니 오케스트라’(The Sun Symphony Orchestra, SSO) 교향악단과 프랑스인 지휘자 Olivier Ochanine가 출연하는 것이 올해 국가 음악회의 새로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