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프로그램 통해 베트남 근로자 한국으로

(VOVWORLD) - 7월 26일 한국은 2022년 한국에서 일할 예정인 8,000명의 베트남 근로자 중 153명(생산제조 분야 110명, 어업 43명)을 수용했다.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새로운 정책으로 근로자들은 주 한국 베트남 노동관리위원회와 한국 산업인력공단(HRD)을 통해 입국해 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검사, 법률 및 문화, 노동안전 교육, 근로계약, 건강검진 등을 진행했다.

한국 EPS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및 한국 유관기관이 6,000여 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중 한국에 입국해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과 비자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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