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 36거리 중 항마는 가장 특색 있는 거리로 하노이 아이들의 꿈으로 가득 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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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항마 거리는 결혼식 소품과 어린이 장난감을 판매하는 곳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항마 거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가득히 들어섰다. |
과거의 장난감은 종이, 나무, 양철 등으로 만들어졌다. 주로 다양한 종류의 등불과 고전 속 인문들의 종이 가면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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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를 비롯한 베트남 전통 타악기는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장난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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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머리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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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한가위 보름달 맞이를 위한 사자머리 가면과 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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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편적이지만, 과거에는 쉽게 구할 수 없었던 사자머리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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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은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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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박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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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을 위한 가면 |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이다. 올해 추석은 2019년 9월13일 금요일에 시작된다. 항마 거리는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기 위한 어른들도 붐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