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의 백년 대나무 방직 공예 마을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 9:05:37 (VOVWORLD) - 지난 100여 년 동안 꾸찌(Củ Chi)에 있는 대나무 방직 공예 직업 마을이 대나무 상품의 요람으로 여겨졌다. 오래전부터 호찌민시 꾸찌현에 위치한 이 마을은 머이(mây, Calameae) 나무 및 대나무 방직 공예로 번영해왔다. 전성기 때는 이 마을에 각종 방직 공예에 능숙한 100가구 이상 그리고 수천 명의 장인들이 있었다. 충분한 생산 재료를 얻기 위해 꾸찌현 타이미(Thái Mỹ)면 주민들은 집 주변과 정원, 밭 등에 빈 땅을 활용해 대나무를 심는다. (사진: Nguyễn Luân /베트남 사진 신문) 나무가 다 자라면, 그들은 대나무를 자르고, 세로로 작은 조각으로 쪼개어 엮는 등 여러 작업을 거친다.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대나무는 며칠 동안 햇볕에 말린다.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마을 사람들은 이전의 수공예 방법 대신 기계를 사용하여 생산량을 늘렸다.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엮기 전 말려지고 있는 바구니들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엮는 작업 중 한 부분 (사진: Nguyễn Luân/베트남 사진 신문) 오랜 세월 동안 이 마을은 여러 우여곡절을 꺾었지만 언제나 베트남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방직 상품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 Nguyễn Ngọc Hải/VOV) 사진: Bamboo Củ Chi 페이스북 방직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타이미 마을 주민들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진: Nguyễn Luân/베트남 사진 신문) 간단하던 복잡하던 대나무 방직 상품들은 여러 작업을 거쳐야만 완성될 수 있다. 오늘날 대나무 방직 제품들은 일상 생활 활용도가 높고 국내외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여 이곳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계를 만들어줬다. (사진: Bamboo Củ Chi) 대나무로 만든 풍경(風磬) (사진: Bamboo Củ Chi) 대나무로 만든 연등 (사진: Bamboo Củ Chi) Tag VOV VOVworld 호찌민시의 백년 대나무 방직 공예 마을 피드백 제출 기타 하노이 롱비엔(Long Biên) 다리 아래 화려한 꽃밭의 아름다움 ‘수도 하노이 학생들의 행진곡’ 프로그램의 활기찬 분위기 끼꼬안산(Ky Quan San) – 바익목르엉뜨(Bạch Mộc Lương Tử) 정상에서 구름과 사진 찍기 하노이 가을의 우아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