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아스트라 기술주식회사는 관광 소셜 네트워크 아스트라를 선보였다. 아스트라는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민들을 연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서는 이용자 모두가 자기 고향의 문화와 국가 홍보 대사가 될 수 있다.
베트남 최초 관광 소셜네트워크 아스트라는 베트남 소비자들을 연결시키고 국내외 관광 잠재력을 개발하여 음식, 명소, 체험 등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릭 하나로 도착’이라는 모토로 아스트라는 관광업계를 세계적 차원에서 연결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은 자신의 여행 투어 및 여행 경험을 서로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알게 되고, 많은 혜택의 관광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아스트라의 응우옌 띠엡 (Nguyễn Tiệp) 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아스트라의 강점은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의 이미지를 베트남에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이용자 출신한 국가에 따라서 그 국기가 이용자의 프로필 사진 한 코너에 나옵니다. 아스트라는 이용자들이 함께 만드는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느 정도로 기여했느냐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포인트의 수준은 이용자 게시물의 양질여부에 의하는데 그 추가 포인트로 관광상품, 항공편, 관광 쿠폰, 영화 티켓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는 ‘여정 짜기’라는 특별한 기능이 있다. 또한 여행을 마무리할 때 이용자들은 그 여정을 저장하고 앨범을 만들 수 있다. 관광지에서 생방송을 하면 조명, 음악, 음성 추가 등과 같은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방송을 더 예쁘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한편, 아스트라는 새로운 친구 찾기, 친구 추천, 관광 지도, 호텔 검색, 식당 검색 등과 같은 기능도 있다. 아스트라 이용자 공동체에서 돋보이는 멤버는 시스템 표창 순위에 나오게 된다. 아스트라의 홍보대사인 르엉 투이 린 (Lương Thùy Linh) 2019 미스 베트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스트라의 출시는 공동체, 특히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여러 방법으로 동행자들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아스트라는 사람들이 관광지를 더 쉽게 알 수 있게 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관광업을 촉진시키는 촉매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스트라 이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고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 호텔, 택배 서비스 등의 정보를 저장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아스트라에 가입하면 관광객들이 매개체를 통과할 필요가 없이 서비스 업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여행 비용을 줄이고 다른 사람들이 직접 체험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안정감이 든다. 아스트라 이용자 란흐엉 (Lan Hương) 씨는 다음과 같이 나눴다.
"이것은 아주 편리한 소셜 네트워크라고 생각해요. 이 소셜 네트워크를 잘 알아보고 실생활에 활용하고 싶어요. 나중에 어디에 여행 가고 싶을 때 정보를 검색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거예요."
이번에 나온 아스트라 버전은 1.0 버전이고 나중에 계속 2.0, 3.0 버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첫 해에 아스트라는 백만이나 2백만 명의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라가 지향하는 목표는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의 이미지를 베트남에 가져오는 것이며 흥미롭고 풍부한 체험으로써 여행꾼들의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