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정부 기관, 사회 파트너, 사업체, 근로자 대표, 연구원, 국제기구 대표들은 해당 분야에서 베트남 정책과 관행에 대해 토론했다. 새로운 맥락에서 노동, 고용, 사회 보장 및 인적 자원 개발, 베트남 고용의 미래에 대한 기회와 도전을 식별하고, 알맞은 일자리를 위한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레 반 타인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는 베트남 인적 자원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제입니다. 베트남은 5천 5백만이 젊은 인구라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둘째, 조화 롭고 안정적이고 진보적인 노사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사회보장시스템을 다차원과 다계층 방향으로 혁신할 필요가 있으며, 이로써 사회적 위약 계층에 주의를 기울여 아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