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미국 대사 접견

(VOVWORLD) - 3월 28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 베트남 미국 대사를 접견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미국 대사 접견 - ảnh 1마크 내퍼(Marc Knapper) 주 베트남 미국 대사와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GP)

이 자리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와 마크 내퍼 대사는 지난 기간 특히 정기 고위급 교류 활동, 경제-무역-투자 협력 등과 같은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또한 양측은 베트남-미국 간 포괄적 동반자 관계 격상 10주년 기념의 해인 2023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양국 간 각급 대표단 교류 활동 준비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미국은 각 분야에서 양국의 관계를 촉진하고 각국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며 동시에 지역의 평화, 안정, 협력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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