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1] :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What’s on 프로그램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에게 현지의 사람들과 자연, 문화 등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주잖아요. 오늘더 저희와 함께 재미있는 명소로 떠나봅시다!
[MC2] : 뚜엔꽝 수력발전소 지역의 강기슭과 굽이진 산들은 매우 웅장하면서도 시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뚜엔꽝성, 럼빈 (Lâm Bình)현, 트엉 럼 (Thượng Lâm)읍에 위치한 폭포로, 숲 속의 하롱 베이와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요.
[MC1] : 많이 들어본 명소이시죠?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곳은 사람들에게 낯선 곳일텐데요, 지금부터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MC2] : 떤빈현은 6년전 라아현의 5개읍과 티엔화현의 3개읍아 합쳐지면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은 뚜엔꽝성 럼빈현 라아현입니다.
[MC1] : 네, 럼빈 산악지역은 거대한 수력 발전소 강가와 또 아주 다채로운 동식물이 살고 있는 원시숲, 그리고 야생동굴 뿐만 아니고 쿠오이니 폭포를 포함한 정말 아름다운 자연 폭포들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들 중에서 특히 폭포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곳이죠.
[MC2] : 네, 쿠오이니는 높은 숲에서 흘러내리는 아주 멋있는 폭포입니다.
[MC1] : 이러한 자연에 몸을 던지는 것이 생각만 해도 좋잖아요. 지금은 저희가 청취자 여러분들과 쿠오이니의 아름다운 폭포를 같이 탐구해보도록 하죠.
[MC2] : 면적이 8,000 헥타르에 이르는 생태 호수 옆의 쿠오이니 폭포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가보아야 하는 명소입니다. 뚜엔 꽝 수력 댐에서 한 시간 가량 호수에서 배를 타고 양쪽 강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우리는 쿠오이니 폭포에 도착합니다. 멀리서 보면 폭포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데, 그 길이가 3km 도 아주 길고 선녀의 긴 머리와 같이 부드럽게 내리고 있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왜 쿠오이니 폭포라고 부를까요? 소수민족말로 “쿠오이”는 “샘”, “니”는 “작다”입니다. 그럼 쿠오이니는 작은 샘물이라는 뜻이겠죠.
[MC1] : 저는 쿠오이니 폭포에 서 있으면 아주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제 눈 앞 펼쳐지는 광경이 정말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요. 큰 물소리부터 작은 물소리까지 제 귀에 아주 잘 들리죠. 지금 이 곳에 와있는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시원한 계곡을 건너면서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고요해지면서도 마음이 참 두근거리는 그런 기분인 것 같습니다. 강물을 쳐다보면 그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니까, 얼마나 깨끗한지 알 수 있겠죠?
[MC2] : 이곳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낭만적이면서도 시적인 자연 경관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쿠오이니 폭포 정상까지 올라가면 관광객들은 사람 의 마음을 유혹하는 그 매력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산에서부터 부드럽고 하얗게 물은 흘러 내립니다. 이곳은 또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사진 스팟이 되고 있죠.
[MC1] :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의 폭포와 계곡을 촬영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폭포와 계곡만 생각하고 왔다가 숲속에서 많은 야생동물들도 만나게 되기 때문이죠. 또 소수민족 아동들과 함께 다니면서 사진작품의 주제들이 더욱 풍성해지고,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MC2] : 쿠오이니 폭포는 맑은 샘물과 잘 보존되어 있는 녹색 나무들로 아름다운 대숲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수천 마리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죠. 아주 독특한 관광이 되겠죠?
[MC1] : 쿠오이니 폭포에서 하루를 보내면 풍경도 구경할 수 있고 색다른 체험으로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시간 내서 이곳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MC2] : 저희가 드린 정보 외에도, 직접 가보시면 더욱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고 오실 수 있을 겁니다. 아쉽지만 What’s on 프로그램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VOV5 한국어 방송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MC2] : 청취해 주신 여러분, 기분이 좋은 주말이 보내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MC1] :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What’s on 프로그램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에게 현지의 사람들과 자연, 문화 등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주잖아요. 오늘더 저희와 함께 재미있는 명소로 떠나봅시다!
[MC2] : 뚜엔꽝 수력발전소 지역의 강기슭과 굽이진 산들은 매우 웅장하면서도 시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뚜엔꽝성, 럼빈 (Lâm Bình)현, 트엉 럼 (Thượng Lâm)읍에 위치한 폭포로, 숲 속의 하롱 베이와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요.
[MC1] : 많이 들어본 명소이시죠?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곳은 사람들에게 낯선 곳일텐데요, 지금부터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MC2] : 떤빈현은 6년전 라아현의 5개읍과 티엔화현의 3개읍아 합쳐지면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은 뚜엔꽝성 럼빈현 라아현입니다.
[MC1] : 네, 럼빈 산악지역은 거대한 수력 발전소 강가와 또 아주 다채로운 동식물이 살고 있는 원시숲, 그리고 야생동굴 뿐만 아니고 쿠오이니 폭포를 포함한 정말 아름다운 자연 폭포들로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들 중에서 특히 폭포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곳이죠.
[MC2] : 네, 쿠오이니는 높은 숲에서 흘러내리는 아주 멋있는 폭포입니다.
[MC1] : 이러한 자연에 몸을 던지는 것이 생각만 해도 좋잖아요. 지금은 저희가 청취자 여러분들과 쿠오이니의 아름다운 폭포를 같이 탐구해보도록 하죠.
[MC2] : 면적이 8,000 헥타르에 이르는 생태 호수 옆의 쿠오이니 폭포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가보아야 하는 명소입니다. 뚜엔 꽝 수력 댐에서 한 시간 가량 호수에서 배를 타고 양쪽 강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우리는 쿠오이니 폭포에 도착합니다. 멀리서 보면 폭포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데, 그 길이가 3km 도 아주 길고 선녀의 긴 머리와 같이 부드럽게 내리고 있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왜 쿠오이니 폭포라고 부를까요? 소수민족말로 “쿠오이”는 “샘”, “니”는 “작다”입니다. 그럼 쿠오이니는 작은 샘물이라는 뜻이겠죠.
[MC1] : 저는 쿠오이니 폭포에 서 있으면 아주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제 눈 앞 펼쳐지는 광경이 정말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요. 큰 물소리부터 작은 물소리까지 제 귀에 아주 잘 들리죠. 지금 이 곳에 와있는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시원한 계곡을 건너면서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이라고 표현하시더라구요. 고요해지면서도 마음이 참 두근거리는 그런 기분인 것 같습니다. 강물을 쳐다보면 그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니까, 얼마나 깨끗한지 알 수 있겠죠?
[MC2] : 이곳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낭만적이면서도 시적인 자연 경관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쿠오이니 폭포 정상까지 올라가면 관광객들은 사람 의 마음을 유혹하는 그 매력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산에서부터 부드럽고 하얗게 물은 흘러 내립니다. 이곳은 또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사진 스팟이 되고 있죠.
[MC1] :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의 폭포와 계곡을 촬영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폭포와 계곡만 생각하고 왔다가 숲속에서 많은 야생동물들도 만나게 되기 때문이죠. 또 소수민족 아동들과 함께 다니면서 사진작품의 주제들이 더욱 풍성해지고,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MC2] : 쿠오이니 폭포는 맑은 샘물과 잘 보존되어 있는 녹색 나무들로 아름다운 대숲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수천 마리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죠. 아주 독특한 관광이 되겠죠?
[MC1] : 쿠오이니 폭포에서 하루를 보내면 풍경도 구경할 수 있고 색다른 체험으로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얼른 시간 내서 이곳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MC2] : 저희가 드린 정보 외에도, 직접 가보시면 더욱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하고 오실 수 있을 겁니다. 아쉽지만 What’s on 프로그램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VOV5 한국어 방송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MC2] : 청취해 주신 여러분, 기분이 좋은 주말이 보내시고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