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짜잉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자!

(VOVWORLD) -베트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VOV 방송국의 What’s on 프로그램입니다. 베트남 가을 날씨는 너무 시원하고 공기도 맑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동하거나 여행하기에 참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TÙNG NGỌC: 여러분 안녕하세요? 베트남 관광지를 소개하는 VOV 방송국의 What’s on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여름처럼 덥고 끈적끈적하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은 가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듯 합니다. 특히 베트남 가을 날씨는 너무 시원하고 공기도 맑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동하거나 여행하기에 참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MINH NGUYỆT: 오늘 저희는 여러분들께 올해 가을에 가볼 만한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광지는 화려한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하찌앙 (Hà Giang) 성입니다.

TÙNG NGỌC: 하찌앙 성의 메밀꽃 축제는 매년 하찌앙 돌고원에서 개최되고 거기 산악지역의 특징적인 아름다운 메밀꽃 및 베트남 몽 (Mông) 족의 독특한 문화를 홍보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의 기대를 받는 올해 축제는 2018년11월3일 (토) 오후 8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MINH NGUYỆT: 올해 축제는 다음과 같은 8가지 주요 활동이 포함됩니다. 지질공원 사진전시회, 각 민족 시장문화공간 재현, 제4차 메밀꽃 대회, 동반현의 미(美)황소 선발대회, 동반 옛거리의 꽃길, 돌고원의 비프스테이크 음식축제, vua Mèo (몽족의 왕)의 관저 이외에 몽족의 여러가지 문화체험입니다.

베트남 하짜잉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자! - ảnh 1몽족의 왕 저택 (사진: panoramio )

TÙNG NGỌC: 여러분께서 하노이에서 하찌앙까지 오토바이나 버스로 타고 가도 됩니다. 저희의 하찌앙 메밀꽃 계절 여행경험에 따르면 여러분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 더 좋고 거기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유롭게 구경하고 탐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관광지에서 오토바이를 임대해도 됩니다. 거기서 오토바이 대여 상점도 많고 임대가격은 하루 20만 동 - 25만동입니다.

MINH NGUYỆT: 하찌앙의 가을을 언급할 때마다 메밀꽃의 아름다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메밀꽃은 1년 2번 피고 주로 까오방 성, 라오까이 성, 하찌앙 성에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10월 중순은 하찌앙 메밀꽃이 가장 많고 아름답게 피는 시절입니다. 그때 하찌앙에 여행하러 오면 여러분은 보라색으로 덮여 있는 메밀꽃 동산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짜잉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자! - ảnh 2동반 (Đồng Văn) 에 가는 길 (사진: Tung Hoang)

TÙNG NGỌC: 하찌앙 메밀꽃은 동반-매어박 (Đồng Văn – Mèo Vạc) 길 주변과 시먼- 황쑤피 (Xí Mần – Hoàng Su Phì) 길 주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보통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주는 서비스가 한 명 당 약 만 동입니다. 메밀꽃 정원에 입장할 때는 관광객들이 절대 꽃밭 위를 밟지 말고 정원 주에게 허락을 받아야 되고 돌아가기 전에 쓰레기 치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베트남 하짜잉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자! - ảnh 3  따쑤피의 계단식 논 (사진: Le Tho/Flickr.com)
베트남 하짜잉의 아름다움을 탐구하자! - ảnh 4메밀꽃 (사진: Meo Gia) 

MINH NGUYỆT: 메밀꽃 시절에 하찌앙으로 배낭 여행을 간다면 여러분께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쑹라 (Sủng Là )골짜기, 동반 (Đồng Văn)  옛거리, 동반 (Đồng Văn) 돌고원, 선녀산,  아름다운 계단식 논밭 등입니다.

TÙNG NGỌC: 하찌앙 가을 여행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베트남 북부 산악지역의 소수민족 문화 및 자연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MINH NGUYỆT: 이번주 What’s on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분은 올해 가을 여행계획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TÙNG NGỌC: 이번주 What’s on프로그램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