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개막 발표에서 응우옌 화 빈 (Nguyễn Hòa Bình) 베트남 최고인민법원 법원장은 아세안대법관위원회 회의 개최가 아세안 회원국 법원 간 협력 촉진, 강화를 위한 기회라고 밝혔다.

각 국 대표자들이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다 [사진: VGP/ Lê Sơn]

또한 응우옌 화 빈 법원장에 따르면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아세안대법관위원회는 각국 법원이 정보, 경험교류, 상호이해, 협력관계를 심화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협력 채널이 되고 있다고 한다.  

회의에서 대표들은 코로나19 배경 속에 아세안대법관위원회 및 각국 최고법원에 제기되는 어려움과 도전과 더불어 이러한 어려움과 도전을 타개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