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세안: 다낭시 개최 예정 제36회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 개최 연기 제안

(VOVWORLD) - 코로나 19 가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0년 3월 19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2020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는  아세안 정상회담 개최를  2020년 6월말로 연기한다는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아세안과 뉴질랜드 지도자들에게 보냈다. 
2020년 아세안: 다낭시 개최 예정 제36회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 개최 연기 제안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베트남은 모든 측면을 적극적으로 준비했으며 기본적으로 36차 아세안 정상회의 조직을 완료했지만, 세계 보건기구가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힌 상황에서 회의 일정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총리는 각국들이 베트남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적응하는 아세안 공동체의 건설에 힘쓰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명하였다. 또한 공동의 결의, 노력, 연대를 확인하면서 아세안 공동체는 모든 도전 과제에 극복할 수 있으며 국민의 번영과 국가의 번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각급 회의에서 아세안 대사들은 제36차 아세안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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