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관람객들은 기성복 패션과 고급 패션을 포함하는 패션 분야의 비밀을 탐방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패션영화주간에 소개되는 5편의 영화는 “아직 밝히지 않은 떰깜 (Tấm Cám) 이야기”라는 베트남 영화와 더불어 “패션 혁명”, “스타일리스트 남자”,  “칼 라거펠드 (Karl Lagerfeld)의 초상화”, “크리스천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의 발자취를 찾아서” 를 포함하는 4편의 프랑스 영화이다. 패션세계를 다룬 이러한 다채로운 영화들은 관람객들에게 돌발적 감성, 독특한 체험과 함께 세계 패션에 대한 더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시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