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예선: 귀국한 베트남 대표팀, 호주전 준비
(VOVWORLD) - 9월 3일 저녁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바로 다음 날부터 베트남 대표팀은 오는 7일 진행되는 호주와의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호주는 카타르에서의 경기를 마치고 하노이로 온다. 호주 축구대표팀 구성원 65명은 ‘버블’ 방역 규정의 적용을 받는다.
베트남 축구연맹(VFF)은 9월 7일 미딘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베트남과 호주의 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