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 다양한 활동 진행

(VOVWORLD) - 2월 20일 오전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3 꽌호의 고향으로’ 페스티벌 개막식은 2월 25일 저녁 박닌시에서 진행되며, 박닌성의 3개 현물에 대한 2022년 11차 국가 보물 인정 결정문 전달식과 박닌성 꽌호 민요, 푸토성 쏘안(Xoan) 예술, 하띤성 비잠(Ví Giặm) 민요, 후에시 왕궁 전통 음악 공연, 닥락성 떠이응우옌 꽁찌엥(Cồng chiêng), 박리에우성 남부 던 까 따이 뜨(Đờn ca tài tử), 꽝남성의 바이쪼이(Bài chòi) 예술 등 인류 무형 문화유산 홍보 등이 있다.

2월 26일 박닌성에서 선상 꽌호 민요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박닌, 하띤, 푸토, 꽝남, 닥락, 박리에우, 트어 티엔 후에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예술인들이 함께한다. 

행사의 일환으로 2월 24일~28일까지 박닌성에서 각 지역의 문화를 홍보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페스티벌 일환으로 2월 내내 약 30개의 다양한 문화체육관광 활동들이 박닌성에서 개최된다. 그중 계묘년 봄 꽌호 민요 대회와 제3회 무형문화유산 ‘인민 예술가’, ‘우수 예술가’ 표창식, 봄 언론 대회, 길거리 축제, 민속놀이, ‘꽌호의 고향으로 가는 여정’ 무료 버스 투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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