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26일 저녁 하노이에서 ‘2024년 봄의 모습’ 도자기 전시회가 개막했다. 이 행사에서는 베트남 미술회 예술 도자기 동호회의 45명 예술인의 작품 120점이 전시된다.
'2024년 봄의 모습' 도자기 전시 개막식 [사진: dangcongsan.vn] |
개막식에서 르엉 쑤언 도안(Lương Xuân Đoàn) 베트남 미술회장은 이번 전시품들이 베트남 도자기의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면서, 예술인들의 창의력을 나타내고 국내 도자기 발전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다고 호평했다.
‘2024년 봄의 모습’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장르가 다양하고 디자인이 창의적이며 외면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예술인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 도자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많은 연구자와 조각가, 화가, 예술인들이 참여한 베트남 도자기 간담회도 열린다. ‘2024년 봄의 모습’ 도자기 전시회는 3월 6일까지 개최된다.